220815 빌리 아일리시(Billie Eilish ) 내한 후기
E.van
빌리 아일리시의 2집 Happier Than Ever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내한공연이 진행되었다. 나는 그라운드 지정석 티켓을 구해서 날개쪽에 앉을 수 있었다. 아무튼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상황에서 6시 30분 입장 시작. 나는 머천다이즈에는 관심이 없어서 6시 45분쯤 도착했다. 티켓의 종류에 따라 입장 줄이 세분화되어있어 20분정도 기다리고 돔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. 들어갈때 체온은 열화상 카메라?같은 걸로 쟀었다. 근데 여기서 컷당한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다. 짐 검사는 정말 대충해서 의미가 없는 수준이었다. 특히 장우산 대놓고 반입한 사람들 많았음. 20시까지 사람들이 계속 쭉쭉 들어왔고, 대기하는 동안 현대카드가 섭외해왔던 스타들 영상, 노래같은거 좀 틀어줬다. 빌리 노래나 미리 틀어놓지.. ..